공자와 유학에 대한 오해
공자는 당시에 국가 외교에 쓰이던 예법,
국가 행사에 쓰이던 제사 방법,
전쟁에 쓰이던 수레타는 방법 등을 가르쳤음
즉 누구나 적절한 수업료만 지불하면 수강이 가능한 공무원 학원같은 느낌임
유교 경전들을 지금으로 치면
공무원시험 합격률 80퍼를 자랑하는 공자학당 책임수석강사 공자가 전하는 인생상담서 같은 거.
사서오경을 지금 스타일로 번역하면 이렇게 됨
논어->. 인생 이렇게 살아라! - 스타강사 공자가 전하는 인생 바르게 사는 법 - 자공 편역
대학 -> 정치공부, 왜 해야 하는가! - 정치학의 기초바이블
중용 -> 기원전 400년 청년들을 위한 실전 에티켓 - 공자학당 창립자 손자 지음
맹자-> 정치 입문자를 위한 기초 포인트 100 - 공자학당 4기 스타강사 맹자 지음
이거 말고도 공자는 엄청 많이 가르쳤는데, 특이한 건 전부 노래로 만들어서 가르쳤다고 함. 그 노래가 전부 유실된 건 진시황 때. 가사 일부만 시경에 남아있다는 설이 있음.
그러니까 공자는 기타치면서 학생들이랑 노래부르며 공부하는 학원선생이었단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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