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가 얘기하는 가장 잘나가는 한국 성우들의 연봉

보통 한국 성우들이 페이를 많이 받는 순서가
TV, 라디오 광고 내레이션 <- 게임 더빙 <- 외화 더빙 <- 애니메이션 더빙 순임.

성우가 TV, 라디오 광고 내레이션만 꾸준하게 일감이 잘 들어오더라도 억대 연봉은 벌 수 있음.

왜냐하면 성우들은 휴일이라는 개념이 없거든. 한국에서는 게임 업계에서 게임 더빙을 할 기회가
자주 있기 때문에 게임 더빙과 연줄이 닿고 게임 회사와 일을 자주 하게 되는 성우들은

게임 더빙에 꾸준히 출연하게 되어도 잘하면 억대 연봉을 벌 수 있거든
그래서 요즘 성우들을 먹여살리는 컨텐츠가 게임 더빙이라는 말이 있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짐 레이너 성우로 유명한 최한 성우가 애니메이션 더빙을 자주 하는 성우지만
게임 더빙을 굉장히 많이 하는 성우로 유명해서 억대 연봉을 버는 성우로 충분히 추측이 가능하고,

최한 성우 말고도 게임 더빙을 굉장이 자주 하는 성우들도 이정도는 가능하지.

물론 억대 연봉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1년에 5~6천 이상 꾸준하게 버는 성우들도 있는데,
수십년간 장기적으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에서 고정 배역을 맡는 성우들임.


예를 들어서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에서 원장 선생님과
액션 가면을 맡고있는 현경수 성우가 이런 경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