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폭동 당시 흑인들이 지켰던 한국인..
홍정복씨는 1971년 미국으로 이민을 가 간호보조사로 일하다 결혼해 LA에서도 대표적 흑인 거주지역인 사우스 센트럴에서 가족과 함께 작은 환전소 겸 식료품점을 운영했다.
항상 이웃들에게 친절하였고 자신의 가게에 흑인 소년들이 우루루 몰려와도 감시의 눈초리가 아닌 따뜻한 미소와 인사를 건네주었다.
분유 사먹일돈이 부족한 엄마에게는 나중에 사정이 좋아지면 갚으라며 선뜻 분유를 건네기도 하는 마음착한 이웃이였다.
동네 주민들은 그러한 천사같은 마음의 그녀를 코리안마마라고 불렀다.
댓글
이젠 숨길 생각도 안하는 페미
폴더
1일전
53
군대에서 동기 조졌음
폴더
1일전
50
육군 막사별 난이도.jpg
폴더
1일전
47
딸바보 남편과 이혼하고픈 아내
폴더
1일전
47
민원인한테 간택당한 공무원
폴더
1일전
44
읽씹보다 안읽씹이 더 짜증나는 이유
폴더
1일전
56
5
계란주던 개념 고시원에서 계란이 사라짐 ㅠ
폴더
1일전
38
탈북후 3년간 우울증에 걸렸던 탈북민
폴더
1일전
42
3
노인 고객에게 컴플레인 당한 배라 알바
폴더
1일전
34
4
올림픽에 투입됐다가 금방 퇴출된 종목
폴더
1일전
31
대구 대학교에서 1년에 3명씩 실종자가 나오는 이유 ㄷㄷ
폴더
1일전
44
3
중소기업의 월급 현실
폴더
1일전
52
인생네컷 찍다가 비참하게 잔액부족 뜸
폴더
1일전
27
유독 인간만이 심하게 발달한 능력
폴더
1일전
46
2
강남 만취 운전 20대녀 검거
폴더
1일전
41
2
중소기업 생산직 직장인의 하루
폴더
1일전
94
이 중 3개 이하 해당되면 행복한 인생이라네요
폴더
1일전
95
부산 풀코스를 맛보는 일본녀
폴더
1일전
32
요즘 공무원시험 설명회 모습 ㄷㄷ
폴더
1일전
30
여름에 은근히 많이 보이는 패션
폴더
1일전
3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