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도 찢어죽일 수 있는 아프리카 최강의 포식자 

LV 9
06-22
114

Carcharodontosaurus saharicus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상어 이빨 도마뱀)
 
 
지금까지 아프리카에 살았던 모든 육식 동물 중 최강.
 
 

 
 
SGM-DIN 1, randomdinos 2024  
 
중심 축 길이: ~12.4m
체중: ~8.2t
두개골 길이: 152cm
치악력: ~40,000N
 
 
 
 
원래도 육식 공룡 Top4에 들어가는 근본 괴물이었으나
최근 크기가 조정되며 더욱 엄청난 녀석이 됐다.
(7.1t → 8.2t으로 엄청나게 벌크업)
 
 
이 정도면 발정기 수컷 코끼리도 죽일 수 있는 수준이다.
일단 체급부터 아프리카들개 350마리,
사자 40마리, 하마 5마리, 코뿔소 3마리와 맞먹으며,
 
 
4t의 무게로 누르는 것과 같은 치악력,
스치기만 해도 살과 근육이 찢기는
상어 같은 이빨까지 겸비한 괴물이었다.
(그래서 이름이 상어 이빨 도마뱀)
 
 
 

Elizabeth Hiley   
재밌게도 이 녀석은 스피노사우루스와 공존했는데,
체급도 앞서는 데다 육상 전투에 훨씬 적합한 신체를 가지고 있어
스피노 입장에서는 반드시 피해야 할 상대였을 것이다.
 
 
randomdinos     
공룡의 왕이라 불리는 티라노사우루스(위, 오른쪽)와의 비교.
길이는 같고, 덩치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녀석이 얼마나 커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
 
 
 
+ 올해 들어서 수많은 육식 공룡들의 크기가 매우 커지고 있다.
 
더 나은 골격 재건, 신체 밀도에 대한 이해 증가 등이 이유인데,
그 결과 육식 공룡들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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